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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리 쳐주고싶다고했던 동네 삼춘께 로타리 작업을 부탁했다. 삽질로 하기는 힘들지요? 하고 웃으셨다. 토요일에 비온 뒤 작업해주시기로. 비가온 뒤에 작업이 좋다고. 기도의 힘. 이때 나는 홀리한 상태로 작업하고 있었다. (이 노래를 부르고있었다. 나를 지으신이는 하나님, 나를 부르신이도 하나님, 나로 그 십자가 품게하시니 나에 나된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농기술센터에서 포크레인을 금요일에 빌리려고했는데 밭에 경사가있어서 위험하다고 욱희님과 경식님이 이야기해서 결국 취소했다. 그렇지만 몰아보고싶었다.
철물점가서 호스와 연결부품 샀다.
유채 물주기 및 캐기.
동생은 돌고르기.
또 뭐했지?
너무 바빠서 기록을 못했다.
전날과 이날 랜턴들고 해질때까지 일했다. 물을 자주주니까 확실히 잘큰다.

새로운 아파트에 욱희님이 주방장을 짜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