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흐림 간간히 빗방울 Em 귤 농장 작업 2시간 창홍 욱희 한별 한얼 귤낭을 타고올라간 환삼덩굴, 나팔꽃, 거지덩굴, 세모풀 등을 걷는 작업. --- 1년에 한번 한다고한다. 귤밑에서는 거의 음지에서 여름에 잘자라는 풀이 득세하기 마련인데 그게 덩굴성이라고한다. 빨리자라니까. 목초과가 귤낭 밑서 자랄수도있지만 여름이라는 특성상 어렵다. Em에 소금을 희석해서 살포한뒤 아래 덩굴이 시들해지면 아래를 끊고 위는 낫을 이용해 걷어준다. 걷어준풀은 자연 유기 멀칭이 된다. 귤낭은 반음반양이라 덩굴이 덮여도 왠만해선 살기에 덩굴풀이 한풀꺾인 여름지난 9-10월 걷는 작업을 한다. 덩굴이 어릴때 제초를 시행하면 되지만 올해는 긴 장마 때문에 어려웠다고한다. 4-5회 실시하면 깔끔해지는데 최소 이틀 비안오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