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gardener 87

230921

20/25 맑음 말이 바라숨에 들어와 풀을 뜯다. 강아지풀이나 잡초의 씨부분을 좋아하는데 살짝 숙인 키높이 정도의 풀을 좋아한다. 작물은 좋아하지 않는다. 말이 먹고간 자리는 먹은 표시가 별로나지 않는다. 하나씩 천천히 뜯어먹고 지나간다. 말이랑 친해져서 말이 나한테 장난도 치고 나도 얼굴을 쓰다듬어주었다. 말은 우리가 좋아하는 똥을 군데군데 싸두고갔다. 동생이 예초기 작업하다. 욱희,한얼과 들국화 심은곳 덤불제거.(추후 옮겨줘야할것) 언덕 밭의 고구마 줄기 걷어올리기 및 길에 핀 식물 낫질. 농부는 선택해서 길이라면 작물이어도 잘라야하기도한다. 초생재배 밭, 작물과 풀이 어우러지게 자르다. 아랫쪽에 심어둔 풋호박 익어가는것 두개 발견해서 아랫면이 위로가게 돌려놓고 호박 잎도 자르고 익은 수수 수확. 쥐..

귀농한별 vlog 2023.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