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풀

어성초(약모밀)

귀농한별 2023. 6. 2. 23:15

삼백초과의 식물. 약모밀이라고도 하고 옛날 말로는 '즙채'라고도 한다.[1] 어성초(魚腥草)란 이름은 '물고기 비린내 풀'이란 뜻이다. 약모밀이란 이름은 잎 모양이 메밀과 닮았는데 약초로 많이 쓰인다고 붙었다. 동남아 및 중국 등 일부 지역에서는 줄기 및 이파리를 채소로 취급하며, 그 향[2]을 즐겨 먹는다. 

30-50 cm까지 자라고, 5-6월에 하얀 잎 4장이 달린 꽃을 피우는데, 꽃술이 불뚝 솟은 모습이다. 엄밀히 식물학적으로는 '꽃잎'처럼 보이는 것이 포엽이고, 꽃술처럼 보이는 것이 작은 꽃이 다닥다닥 모인 기관이라고 한다.

잎을 비비면 나는 냄새가 꼭 물고기 비린내 같다고 '어성초'란 이름이 붙었다.

주로 건강용 녹즙으로 마신다. 냄새 때문에 섭취하기가 힘들어서 레몬즙이나 매실 액기스를 소량 넣기도 한다. 잎을 말려서 사용하기도 한다.

 

출처 위키백과

 

찬성질이라고한다. 익힌뒤 찧어서 쓰거나 끓여서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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