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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제주시에 다녀왔는데 확실이 서귀포보다 온도도 낮고 체감 온도도 낮다. 서귀포처럼 입고 갔더니 너무 추웠다.
오후에 씨앗을 몇 종류 뿌리고 싶었는데 너무 늦어서 뿌리지 못했다. 그래서 아침 일찍 랜턴을 들고 씨앗을 파종 했다. 여름에는 4시30분만되어도 밝은데 이제 7시 정도까지 흐리다.
밭 가장자리에 돌산갓을 뿌렸고, 로타리 친곳은 유채와 함께 낮게 자라는 열무나 시금치 등과 같이 키워볼 생각이다. 뿌리나 자람이 다른 식물들은 경쟁을 거의 안해서 혼작이 잘되는 편이다.
유채, 봄동 싹이 작게 자란 곳에 시금치, 열무를 뿌렸다. 시금치는 벌크로 사둔 게 있어 추후 더 파종 할 예정.
추후 심거나 뿌릴 것 : 귀리, 시금치, 만생양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