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026 보타리 농업학교 친환경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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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2차 뿌린 유채.1키로샀었는데 절빌정도 뿌렸고, 아침에 나머지 절반 뿌렸다. 풀들이 많이 없는곳 위주로.
보리 뿌린곳 위 잔디깎은것 뿌렸다. 잡초 많은 곳 위에도. 보리는 1키로 조금 안되는 양.

소나무 목재 파쇄된 더미, 잔디 깎아 쌓아둔 마대 위 미생물 희석액 뿌렸다.

9-4시. 보타리 농업학교 친환경 농업교육 받으러
청년 친환경 교육때 들었는데, 일반 교육으로 한번더 들으러온 것.
친환경이란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하는 것이다. 농업 생태계를 건강하게 보전하고 생물의 다양성과 토양내에서 생물적 순환이 이루어지게한다.
우리나라의 경영체 등록 평가 기준은 관행농에 맞추어져있다. 전반적 농업에대한 인식일 것이다. 트랙터 경운, 단일작물, 재초제 등으로 농사짓는 것을 농사로 보는 식의.
어제 품관원 담당자의 이야기들을 오래 생각했다. 경운을 해서 유채를 뿌렸어야했다. 다른풀에 치여 유채가 잘 자랄지모르겠다. 땅의 모습이 농사짓는 것으로 보이지않는다 등.
친환경에대한 제도나 연구가 시작된 것은 우리나라에서 역사가 길지않다. 제도는 90년대, 연구 시작은 2007년도 이후 부터라고하니 기존의 탄소배출이 높은 농업과 그에 맞춰진 평가기준들도 바뀌어가야할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이건 내가 조금씩 인식을 바꿔가는데 기여를 할것이다. 이땅은  모든 생명과 미래 세대와 같이 쓰는 것이고 지속가능해야하기 때문이다. 그 땅에 오래 있었던 벌레, 풀, 알수없는 많은것들은 존중돼야한다. 상생, 공존, 조화

오후.
예보에 새벽에 비가 있어서 들깨 비 안맞게 단속